++ 창원시 김달진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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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달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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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남신문]음악과 춤으로 시를 읊는다

기사일자 : 2006-09-21        

음악과 춤으로 시를 읊는다
23~24일 `제11회 김달진 문학제'... 이색 시 낭송회·문학심포지엄 등 마련



‘무욕과 탈속의 시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한 제11회 김달진 문학제가 23~24일 이틀간 김달진문학관과 진해시민회관 등에서 열린다.
시사랑문화인협의회(회장 최동호·고려대 교수)가 주최하고 김달진문학관(관장 이성모·마산대 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문학제는 시낭송 페스티벌과 문학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웠다.


23일 오후 3시40분 진해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4시 이번 문학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시인시낭송 페스티벌이 열린다.
‘시여! 춤추어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시낭송 페스티벌은 딱딱하고 틀에 박힌 시낭송을 벗어나 음악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시낭송으로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선다.


이성모 관장은 “시의 대중화를 위한 하나의 노력으로 이런 기획을 시도했다”며 “관객들도 시인들도 모두 함께 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늘의 춤과 땅의 춤. 사람·사랑의 춤으로 나뉘어 춤의 낭송이 펼쳐지며. 춤으로 재탄생될 작품으로는 김륭의 ‘바람의 육체. 신달자의 ‘등푸른 여자. 이달균의 ‘평사리 지나며’. 김 참의 ‘장마’. 박서영의 ‘해변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성선경의 ‘강진주사’. 조정권의 ‘축자지송’ 등이다.


‘극단 객석과 무대’ 대표 문종근 연출가가 연출과 기획을 맡고. 우무석 시인이 예술 기획을 맡았다.
고재경씨의 마임. 이원국씨의 발레. 창원대 무용단의 한국무용 등 다양한 춤의 형태가 시로 낭송된다.


오후 6시 30분에는 진해해군회관 대연회장에서 김달진 문학상. 월하지역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젊은 시인상. 젊은 평론가상 시상식이 이뤄진다.
‘한류문화의 정체성-진단과 평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학심포지엄이 오후 2시 진해시민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김열규 교수의 ‘소위 ‘한류’를 정신 차리고 보는 시각’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문을 연다.


최혜실 교수(경희대)의 ‘한류-한국문화의 진정화 세계화를 위하여’란 주제발표를 가지고 방민호 교수(서울대). 남송운 교수(부경대)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외 24일 오전 9~11시에는 김달진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해 김달진 시인을 기리는 조정권 시인 등의 자작시를 낭송하며 시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제11회 월하 전국백일장과 청소년시낭송대회도 열린다.


행사기간 중 진해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들풀·들꽃과 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마련하고. 진해시민회관 광장 일원에 김달진 시인과 김달진 문학상 역대 수상시인의 시화를 전시하는 특별 시화전도 가진다. 조고운기자 gon2@knnews.co.kr

출처 http://www.knnews.co.kr/news.asp?cmd=content&idx=58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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