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진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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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달진문학관
Subject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어린이 백일장> 수상 작품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 백일장 수상작품

주제 : 돌담, 신발


[대상]

돌담

                장천초 6학년 이규은

보이네요, 보이네요.
돌담 위의 이쁜 초록이들

딱딱한 돌담 위에
이쁜 초록이들 활짝 웃네요

혼자서 외롭게 울던
돌담에게 다가와
활짝 눈웃음 짓는 초록이들

돌담 사이사이에 구멍을
초록이들이 메워주며
위로해줘요

‘괜찮아, 괜찮아 너의 구멍은 내가 막아줄게’
‘혼자서 울지 마, 내가 있잖아’

돌담은 이제 차갑지 않아요
돌담은 이제 춥지 않아요

이쁜 초록이들이
구멍을 메워주거든요

앞으로는 돌담 혼자서
눈물 흘리지 않아요

이제 혼자가 아닌
이쁜 초록이와 함께거든요



[금상]

신발에게 있었던 일

                장복초 6학년 허혜민

  나는 오늘 사람에게 주문되어 택배 상자에 넣어졌다. 그래서 택배 상자에 넣어 들어갔다. 택배 상자에 넣어지기 전, 나를 택배 상자에 넣은 아저씨가 웃으며 오늘도 팔았다고 행복해 하고 계셨다. 다른 신발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리저리 굴러져서 무섭다고 하였다. 택배 상자에 넣어져 이동된다는 게 무서웠다. 무서워서 떨고 있을 때 나를 싣고 기사 아저씨가 출발하였다. 구르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가 있었다. 나는 2일에 걸쳐 주문하신 분  집에 도착을 하였다. 택배 상자에 넣어져 있었는데 주문을 하신 분이 칼로 상자를 뜯었다. 주문하신 분의 얼굴을 보니 어린아이였다. 어린아이가 나를 주문한 것 같기도 하고 어른이 주문해서 아이에게 준 것 같기도 했다. 아이가 나를 신어 보았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고, 굽이 높아서 키가 커 보인다고 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단점은 신발 끈이 짧아서 잘 풀린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음날, 여자아이가 학교에 신고 간다는 것 같았다. 다음날, 나를 신고 여자아이가 학교에 가는 듯 했다. 나를 신고 가는데 개미도 밟고 나뭇잎, 껌 등 여러 가지를 밟으며 학교로 향했다. 그리고 나를 실내화로 갈아 신고 갔다. 여자아이는 학교, 방과 후까지 마치고, 나와 함께 집으로 갔다.



[은상]

돌담

                장복초 6학년 장성혁

돌담의 돌 하나하나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근데 큰 돌 하나하나 모이니 대단해 보인다.

우리의 사이 같다.
한 명 한 명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이면 대단해 보인다.

돌담은 딱딱하다.
딱딱해도 너무 딱딱하다.
그러나 위에서 떨어뜨리면 부서진다.

우리의 사이 같다.
우린 평소에 친하지만 마음이 틀어지면 서로가 미워진다

돌담은 우리를 도운다.
어디든 올라갈 수 있게
우리를 지탱해주고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돈 다.

우리들의 사이 같다.  
서로서로를 돋우고 도우며 사는 우리 같다.

서로를 알더라도
사람의 마음은 변덕이 심한 것 같다.



[은상]

우리도 돌담속의 돌들처럼

                장복초 4학년 김교민  

돌담, 돌담, 돌담…….

돌담은 여러 가지 특이한 돌들이 지층처럼 층을 이루고 있다.

돌들은 색깔이 각각 다르지만 다 같이 모여 하나의 돌담을 이룬다.
돌들은 색이 하나하나 다 다르지만 다 같이 모여 하나의 돌담을 만든다.

돌들은 모양이 하나하나 다 다르다.
울퉁불퉁, 매끈매끈, 까칠까칠… 등등 여러 가지의 표면들을 가졌지만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하나의 돌담을 이룬다.

돌담 속의 돌들은 대단하다.
하나하나 색깔, 모양 등등이 다 다르지만 차별을 하지 않고
다 같이 하나의 돌담을 이룬 것이…….

우리 세상의 사람들도 돌담 속의 돌담처럼 차별하지 않고 하나의 소중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



[동상]

신발

                안청초 3학년 장은채

언제나 밖에 나갈 때 신고 나가는 신발.
신발은 너무나도 아플 것 같다.
신발은 항상 새 것인데 또 새로운 신발을 사면 또 새 것만 신어서 신발은 항상 서운할 것 같다. 난 신발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다.
신발이 사람들의 몸무게를 버티는 게 신기하다. 신발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신발도 사람처럼 마음, 감정, 느낌이 다 있다.
신발은 너무나도 신기하고 특이하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도 신발처럼 느낌, 감정, 마음이 있다.
신발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친구이다.
사람들의 발이 다치지 않게 도와주고 발에 먼지, 물이 묻지 않도록 도와주는 아주 착하고 친절하고 상냥하고 아주 좋은 것 보다 더 더 더 더 더 더 좋은 친구이다.
나는 신발처럼 더 좋은 친구가 많다. 다른 사람들은 신발에 중요성을 모를 것이다. 난 신발보다 더욱 더 좋은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 신발을 그냥 버리는 사람들은 너무 신발을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신발을 아껴주며 사랑해 줄 것이다.
신발은 집 말고 많은 곳에서 신을 수 있다. 신발의 종류는 다양하다.
슬리퍼, 샌들, 구두, 운동화가 되게 많다. 새 신발을 산다고 다른 신발을 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신발을 새로 사도 새로 산 신발만 신지 않고 그 신발을 신다가 그 신발이 발에 딱 맞지 않으면 새로 산 신발을 신을 것이다. 나는 신발에 꼭 아끼고 사랑해 줄 것이다.
나는 신발을 버리지 않고 아껴둘 것이다.



[동상]

변신 돌담

                안골포초 4학년 정가람

성이 있으면 성벽이 되고
돌담은 어디든 있고
문화유산에 거의 다 있다
그래서 약간
변신 로봇 같아

위잉 위잉
삐 삐 삐 삐 삐

카봇처럼
옛날에도 우리와 같이
있고

수많은 시간을 같이 하며
모습이 변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콘크리트를
써서 돌담은 많이
없다



[동상]

돌담

                덕산초 3학년 하주혁

우리 할머니 집 돌담.
나쁜 사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돌담.
누가 볼까 쳐들어올까
보호하는 돌담.

딱딱하고 정성들여 만든 돌담.
우리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쌓은 돌담.

돌담을 사람들이 좋아해서 문이
질투를 한다.
돌담은 문의 눈치를 보며 사람을
지키는 돌담.

우리의 수호신 같은 존재,
지금은 많이 사라져 가는
바람 같은 존재.


신발

우리 발을 지켜주는 신발
외출 가지 않을 때 너무 심심한 신발
둘이 힘을 합쳐야 완전체가 되는 신발
어떨 땐 사람들 때문에 돌에 걷어
차일 때도 있지만 씻어 주면 금방 밝아지는 신발

신발아! 미안하고 고마워!



[동상]

돌담

                장복초 6학년 허동연

돌담은 딱딱하다
마치 내 친구의 돌머리 같다.
그 친구의 머리도 딱딱하고, 돌담도 딱딱하다

돌담은 도둑들이 넘어오는 곳이지만
하지만 돌담을 63빌딩처럼 높게 지으면
우리 집을 지켜주는 기사가 된다.

돌담을 부수고 부수면
둘이 되고, 조약돌이 되고
가루가 되어 바람처럼 사라진다



[동상]

돌담

                웅남초 4학년 이선웅

울퉁불퉁 돌이 쌓인 돌담. 여러가지 돌로 만들었다.
매끈한 돌, 거칠거칠한 돌, 뾰족한 돌, 둥근 돌 여러 가지 돌이 쌓인 돌담.
높이높이 쌓아라 돌담. 아무 돌이나 가져와 쌓아라.
집을 빙 두른 돌담. 높이높이 쌓여서 돌담이 완성됐다.
여러가지 돌, 모든 돌이 모여 완성된 돌담.
도둑이 절대로 못 들어오게 높이높이 쌓여라.
너무 높이 쌓으면 무너진다. 너무 낮으면 도둑이 들어온다.
적당한 만큼 쌓자 돌담.
도둑이 못 들어올 만큼 적당히 쌓자.
대충 쌓지도 말고, 낮게 쌓지도 말고, 꼼꼼히, 적당히 쌓자.
드디어 돌담이 완성됐다. 적당한 만큼 쌓아서 도둑이 절대로 못 들어온다.
튼튼한 우리 집 돌담. 우리 빼고 아무도 못 들어온다.



[장려]

돌담

                장천초 4학년 박시완

돌담의 돌은 단단해
돌담의 모양은 다양해
돌담은 도둑을 싫어해
돌담을 밟으면 아파
우리 주변에는 돌담이 많아
만리장성 등 돌담은 유명인
돌담은 방패 무기에도 이용돼
수제비 멀리던지기 등이 있어
돌담은 끝말잇기에서는 어려워 힘들어

돌담은 네모나고 멋져
그럼 돌담은 담요가 되고 담요는 요트가 돼
돌담도 신나는 좋은 슬픈 마음이 있을까?
모든 것이 좋은 걸까?
돌담은 많이 궁금해
무엇으로 만들어진 돌담일까
모든 돌담은 좋아



[장려]

돌담

                장복초 6학년 손예림

돌담. 돌담은 아주 단단하다.
그리고 우리 조상님의
지혜가 있다.

돌 하나엔 우리의 조상님의
지혜가 있고,
또 다른 돌엔 단단함이 있다.

돌담은 아주 많은 일을 한다.
집 밖을 막을 때도 쓰고,
신발을 올릴 때도 쓴다.

돌담은 때론 우리를 지켜 주고,
때로는 우리를 도와준다.

한번 씩은 돌담에 걸려 넘어진다.
돌담은 때론 친절하고,
때론 나쁘고,
때론 우리를 도와준다.
돌담은 계속 될 것이다.
영원히…



[장려]

고마운 존재, 신발

                장복초 6학년 김준희

신발은 무슨 역할인지 생각해 보았다. 때로는, 발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비가 올 때 막아주는 역할. 우리의 신발은 기능이 많아져서 고르기 힘들지만, 옛날에는 얼마나 쉬웠을까? 옛날의 신발 재료는 지푸라기, 가죽 등.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휴… 정말 다행이다. 나는 지금 기능성 신발을 신을 수 있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신발이라는 단어의 뜻은 ‘신으면 놀랍게도 발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발이라는 말을 들으면 ‘짚신’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왜일까? 지금처럼 예쁜 신발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던 시절에는 농사를 끝내고 버려야 하는 지푸라기로 만든 짚신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우리가 지금 신발을 신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짚신에도 신발 사이즈가 있을까? 그리고 디자인이 없는 짚신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구분할까? 예전에 민속촌에서 짚신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불편했다. 신축성이 없는 짚신은 발에 꽉 끼였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꼭 필요한 신발! 이런 신발을 만드신 분을 존경한다. 감사합니다! 신발을 의미 깊게 다른 방면으로 바라보면서 지내겠다. 마지막으로 신발을 만드신 분에게 짧은 편지를 전하고 싶다.
  신발을 만들어 주신 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김준희입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신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번 백일장 쓰기 대회를 계기로 신발에 대해 많은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신발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준희 올림



[장려]

돌담 뛰어넘기

                장복초 4학년 김은성

점프 점프 저 높은 돌담을 뛰어넘을까
저 높은 돌담을 뛰어넘기는 힘들 것이다

영차 영차 저 높은 돌담을 사다리를
이용해 넘어갈까?
저 높은 돌담을 내 힘으로 넘기는 힘들 것이다.

나에게 높은 돌담을 무엇으로 넘을까?
널뛰기를 해서 뛰어넘을까?
돌담을 기어 올라갈까?

높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저 높은
돌담을 뛰어넘기는 그저 힘든 목표 뿐이다.



[장려]

신발의 탈출

                안골포초 6학년 이서현

  신발을 신고 나는 매일 걸어 다닌다. 신발은 매일 힘들다. 맨날 나를 위해 걸어 다니니까. 신발은 또 역겨운 발 냄새도 꾹꾹 참고 맡아준다. 가끔씩은 신발이 불쌍하다. 신발도 한 때는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 신발은 공장 탐험을 하고 차도 타고 매장 안에 들어온 손님들도 보았다. 하지만 손님에게 팔려 나가고 나서부터 역겨운 발 냄새, 매일 힘들게 걸어야 했다. 신발은 주인이 잠든 밤에 탈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신발은 창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창문을 뛰어넘어서 탈출을 하였다. 신발은 탈출을 하고 나서 전국을 돌아다녔다. 신발은 너무나도 행복했다. 탈출하기를 잘 한 것 같았다. 신발의 주인은 속상하겠지만 신발은 탈출을 해 즐거운 여행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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