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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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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율하초등학교 문학기행-백일장 수상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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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율하초등학교 문학기행 rn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백일장 rnrn초등부 rnrn달과 홍시 rn<대상> rn 율하초등학교 1학년 이지윤 rnrn홍시는 달과 달과 rn닮았다rn달과 홍시는 rn하늘을 하늘을 rn날고 있어rn달과 홍시 안에는 rn달과 홍시 안에는rn귀여운 것이 rn귀여운 것이 rn살고 있어 rn귀여운 것은 rn귀여운 것은 rn애벌레rn귀여운 것은 rn귀여운 것은 rn방아 찧는rn방아 찧는rn토끼 토끼rnrnrnrnrnrnrn두 개의 달 rn<금상> rn 율하초등학교 4학년 이채은 rnrn추석날 밤에rn두 개의 달이 떨어 졌어rnrn노오란 달과 rn주우황 달과 rnrn하늘에 뜬 달과 rn나무에 달린 달 rnrn반짝반짝 별과rn살랑살랑 감나무 잎 별rnrn노오란 달에는 rn달토끼가 달떡을 먹고rnrn주우황 달에는 rn애벌레가 홍시를 먹는다rnrn감나무 끝에rn달랑달랑rn홍시 달 rnrn하늘에 rn두웅실rn보름달 rnrnrnrnrnrn나무에 뜬 달(달과 홍시) rn<은상> rn 율하초등학교 3학년 황원호 rnrn감나무에rn홍시가 달랑달랑 떠있지rnrn하늘의 달은 rn홍시를 바라보네rnrn달과 홍시가 말을 한다rn“달아, 너는 어떻게 하늘에 떠있니?”rn달이 말하네rn“너는 어떻게 나무에 대롱대롱 떠있니?”rnrn오늘은 달이 홍시이고rn홍시가 달이다rnrn감나무에서 달이 rn바람에 흔들린다rnrnrnrnrnrnrnrnrnrnrnrnrnrnrn달과 홍시 rn<은상> rn 율하초등학교 3학년 이서율rnrn어느 깊은 가을밤rn온 세상 환하게 비추는 rn달과 홍시 rnrn달은 하늘위에서 rn홍시는 집에서 rn번쩍번쩍 빛난다rnrn한 시가 되도rn두 시가 되도rn졸지 않고 빛난다 rnrn동그랗고rn주황과 노란rn홍시와 달이 빛난다rnrn오랜 시간 rn온 세상 비춘 달과rn열심히 집 비추는 홍시도 rn친구가 되었다rnrn달은 매일 비추지만 rn홍시는 오늘만 비춘다rnrn그래도 둘은 영원히 친구다rnrnrnrnrnrn가을이 하는 말 rn<동상> rn 율하초등학교 4학년 강대욱 rnrn가을이 말한다rn“드디어 내세상이 왔다!”rn가을은 이렇게 말하고 온 세상을 누리며rn나무를 빨간색으로 만들고 감도 열리게 한다rn사람들도 가을이 오는 걸 좋아해 한다rnrn rnrnrnrnrnrnrn달과 홍시 rn<동상> rn 율하초등학교 2학년 김수현 rnrn가지 끝에 걸려있는 홍시 하나rn우주 끝에 걸려있는 달 하나rn홍시와 달은 너무 닮았어rn동그라미도 닮았잖아rn달과 홍시를 바꾸어보고싶어rn달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거든 rnrnrnrnrnrn부모님부 rnrn가을의 소리rn<대상> rn 김현자 rnrn들녘에 고개 숙인 뼈들과 rn함께 왔네rnrn감나무의 노오란 단감과 rn함께 왔네rnrn낙엽 떨어지는 소리와rn함께 왔네rnrn제가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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